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앙'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한 개인의 삶 속에서 한때의 두드러진 열심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소수의 신앙 위인들이 도달한 탁월한 영적 상태도 아니다.
신앙은 각각의 신자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걸어가고 있는 일생의 여정이다.
그 여정에서 각각의 신자는 삶의 매순간에 주님께로 가까이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그분께로부터 멀어지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예레미야 시대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계속 멀어져만 갔다.
그들은 주님께 얼굴을 향하지 않고, 그 등을 향했다(예레미야 7:24).
그래서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초래하고 말았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신앙 삶이 되어선 결코 안 된다.
비록 긴 신앙의 여정에서 어느 때에 슬럼프에 빠져 잠시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때로는 몇 걸음 물러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앞으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
저 높은 곳에 있는 승리의 푯대를 향해서!(빌립보서 3:13-14).
00:00 예레미야 7장 | Jeremiah Chapter 7
07:48 예레미야 8장 | Jeremiah Chapter 8
14:02 예레미야 9장 | Jeremiah Chapte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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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긴 신앙의 여정에서 어느 때에 슬럼프에 빠져 잠시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때로는 몇 걸음 물러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앞으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
저 높은 곳에 있는 승리의 푯대를 향해서!(빌립보서 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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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성경읽기,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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