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로피컬 하우스 BEST 6????️ - Video

지난 번 트로피컬 하우스를 소개해드린 영상에서 몇몇 팔로워 분들께서 최신곡들로도 요청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최신 트로피컬 하우스 Best 6곡!

1️⃣ Kygo , Dean Lewis -Never Really Loved Me
믿고듣는 카이고죠. 근데 거기에 딘 루이스를 곁들인….
작년에 나왔던 곡이라 들어보신 분도 계실텐데 바로 여름 플리에 꽂아넣으실겁니다.

2️⃣ Sigala, Talia Mar - Stay The Night
여름되면 돈 많이 벌 것 같은 EDM 프로듀서 1위 시갈라입니다 ㅋㅋㅋ (아울피셜)
어떤 보컬을 데려와도 맛깔나게 시원하게 만드는 능력!
진짜 재능입니다 재능

3️⃣ Trosk & Emilia Milton - Wating For You Love
Trosk 이 사람.. 심상치 않습니다. 이 곡 말고도 그냥 트로피컬 느낌 나는 곡들을 굉장히 잘 만들어요!
굉장히 트로피컬 잘 칩니다. 트로피컬 하우스 좋아하시는 분들! 앞으로도 눈 여겨 봐주세요????

4️⃣ Frank Walker - I Go Dancing
캐나다 출신의 프로듀서 Frank Walker 입니다. 캐나다의 시원한 기후를 음악에 그대로 담아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이번에 골라본 부분은 피아노를 시원하게 내려치는 듯한 소리에 보컬찹이 리듬감 있게 들리는 부분인데요. 아 진짜 좋습니다. 드랍 부분도 너무 좋으니까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5️⃣ Sivero & Cilia - Any Other Day
글 작성시점으로부터 한 달전 (23년 6월 말) 에 나온 신곡입니다.
장르라는게 음악을 구분하는 좋은 도구가 될 때도 있지만 오히려 헷갈리게 만들기도 하는 도구죠.
이 곡의 드랍부분은 트로피컬하우스 보다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트로피컬 하우스에 넣은건 곡의 많은 부분에서 트로피컬 사운드를 썼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

6️⃣ LJUNG + EIRIK NÆSS - Dark Days
요즘 올라오는 트로피컬 하우스를 들어보면요 이 노래처럼 조금은 Chill하고 차분한 진행을 선택한 곡들이 많더군요. 가까운 미래에 트로피컬 하우스에서 파생된 또다른 장르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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