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4장 | 쉬운말 성경 | 203일 - Video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하나님께 거역하고 배반했는지를 생생하게 일깨워 주셨다.
심지어 소나 나귀 같은 짐승을 예로 들어 하나님을 거역한 이스라엘의 배은망덕한 죄악상을 지적하셨다.
이 같은 신랄한 지적이 있었다면, 그 다음엔 당연히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예상될 수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화해를 제안하셨다.
그분께서 사용하신 언어는 아주 명료하고 솔직하다.
“자, 이리 오너라! 와서, 이 문제를 놓고 우리 함께 상의해 보자!" (이사야 1:18).
이처럼 심판이 아니라 상의할 것을 제안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얼마든지 용서해 주시겠다는 사랑과 자비의 선언이셨다.
이제 선택은 이스라엘의 몫이 되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이 같은 자비의 초청에 응한다면, 그는 죄 사함의 크신 은총을 입게 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이 초청, 곧 "자, 이리 오너라!" 하는 이 초청은 죄의 길에 서 있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초청 기간이 끝나기 전에, 속히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모든 죄악을 털어놓고 회개하는 가운데 죄 용서의 은총을 누리도록 하자.

00:00 이사야 1장 | Isaiah Chapter 1
07:24 이사야 2장 | Isaiah Chapter 2
11:45 이사야 3장 | Isaiah Chapter 3
16:22 이사야 4장 | Isaiah Chapt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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