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3~5장 | 쉬운말 성경 | 234일 - Video

예레미야애가는 예루살렘 함락 직후 그 참상과 폐허를 바라보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눈물로 기록한 다섯 편의 슬픈 노래다.
그 노래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값진 교훈을 준다.
첫째, 죄는 반드시 참담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다(예레미야 3:1-18).
죄의 길을 계속 걷는다는 것은 재앙의 늪 속으로 계속 향하고 있는것과 같다.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않는다면, 조만간 그는 재앙의 늪 속에 빠져 죄의 고통스러운 결과를 겪게 될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는 크시기 때문에 바로 그것이 우리의 새로운 소망이 된다는 사실이다(예레미야 3:21-24).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는 우리가 죄의 대가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에도 명백히 드러난다.
언제든지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로부터 강력한 구원의 빛줄기가 임한다.
어떤 참담한 지경에 처할지라도,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자비로 인해 믿는 자들에겐 여전히 소망의 빛이 있다.

00:00 예레미야애가 3장 | Lamentations Chapter 3
08:28 예레미야애가 4장 | Lamentations Chapter 4
13:48 예레미야애가 5장 | Lamentations Chapter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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